구미에서 코로나환자 6명, 김천시 2명 발생

경북 구미시에서 코로나 환자가 연일 발생하는 가운데 22일에도 도량동(5명)과 오태동(1명)에서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누적 환자는 14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2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고 나머지 6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천시에서도 50대(대신동)와 60대(자산동) 남 여 각 1명씩이 추가 감염됐다. 이에 따라 김천시 누적 코로나 환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
/구미·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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