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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등 주요관광명소 방문 금지 한가한 김포공항
입력
2020.12.23 10:34:11
수정
2020.12.23 10:34:11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연일 1000명 안팎을 오가는 상황이 지속되자 방역당국이 연말연시 '5인 이상 모임 제한'과 해맞이 등 주요관광명소와 스키장 방문 금지등 강력 대책 시행 첫 날인 23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앞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23일부터, 비수도권에서는 24일부터 적용된다./이호재기자.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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