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올해 음반 총 판매량 511만 7,020장…폭발적 성장세

NCT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엔시티)의 2020년 발매 음반 총 판매량이 511만장을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NCT는 올해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부터 멤버 전원이 참여한 정규 2집까지, 2020년 발매한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가 총 511만7,020장(12월 22일 기준)에 달했다.


NCT는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2집 ‘레조넌스(RESONANCE) Pt.1’이 146만3,798장, 11월 발매한 ‘레조넌스 Pt.2’가 121만7,122장으로, 정규 2집 판매량만 268만920장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은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Neo Zone)’으로 148만1,039장의 판매고를 세웠으며, 4월 발매된 NCT DREAM의 앨범 ‘리로드(Reload)’가 67만4,928장, 6월 출시된 WayV의 정규 1집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가 28만1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NCT의 월드와이드 활약을 입증했다.

한편, NCT는 12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를 개최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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