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제 5대 한국장기요양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정형선 연세대 교수이 학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커뮤니티케어 문제를 다루는 학자, 정책·기관 담당자들의 회원이다.정 교수는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사회적으로 대응해 나감에 있어 학문과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에 주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