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050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25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773명(해외유입 5,35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1,3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1,15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2,497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2명으로 총 4만1,435명(69.32%)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1만7,4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2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79명(치명률 1.47%)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