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 중부 페트리냐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붕괴하면서 벽돌과 잔해가 거리에 흩어져 있다. 이날 지진으로 12세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