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오전 전남 담양군 창평면 농경지에 지난 이틀 동안 내린 눈이 쌓여 있다. /담양=연합뉴스
충남 태안에 이어 홍성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일 기상청은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충남 홍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1시 20분 태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천안과 계룡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