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네이션 제공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의 다음 컴백 주자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일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의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가 기습 업로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커밍 업 넥스트 2021.01.28 6PM KST“라고 적힌 전단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의 환한 표정에서 남다른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싸이가 직접 오는 28일 소속 아티스트가 컴백한다고 예고한 만큼, 이번 컴백 주인공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헤이즈가 소속돼 있다. 최근 래퍼 디아크(D Ark)가 피네이션 막내로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싸이는 올해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SBS 신규 프로그램 ’LOUD:라우드‘에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