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7일 오후 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7일)의 188명이나 6일의 279명, 5일의 248명보다 적다. 8일 전체 확진자 수와 검사 건수는 집계와 정리가 완료된 후 9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