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고수는 지금]'신작 모멘텀'...컴투스 가장 많이 사들였다

셀트리온·빅히트·쎄트렉아이도 매수 몰려


미래에셋대우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은 13일 오전 11시까지 롯데케미칼(011170)이 그 다음이었다. 전날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 역시 삼성전자였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 기대감과 코스피 랠리에 따라 삼성전자에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가 대거 몰린 영향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주식 초고수’들은 현대바이오, 현대차, 압타바이오, 대웅, 롯데케미칼 순으로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로 전날 매수 상위 종목과 명단이 겹친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데이터는 미래에셋대우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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