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시장 리서치 업체인 써치엠차이나가 유튜브 채널 ‘통통차이나’를 통해 중국증시 소식과 경제 뉴스를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장근우 써치엠차이나 대표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 시작 전 중국 주요기관들의 정책발표 내용과 경제지표, 이슈 등을 점검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중국주식시장은 언어 장벽으로 정보가 부족하고 시장 변동성이 커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투자비중이 점차로 확대되면서 각 시장(상해, 선전)에서의 외국인 매매동향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장 대표는 조언했다. 또 장 마감후 그날의 테마주 동향과 산업별, 특징주 동향 등을 파악해 시장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중국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위해 통통차이나 중국증시 & 뉴스 를 통해 오전 10:30시는 모닝뉴스와 주요정책 이슈를, 오후 5:30시에는 마감뉴스 및 주요산업 및 특징주 뉴스 등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중국주식시장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