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시위대가 17일(현지 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나우투 대통령궁 앞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부실하게 대응했다며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