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문화업(+3.18%↑)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01%↑)

오후 2시 1분 현재 오락·문화업이 3.18% 오른 613.19p(▲18.9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디지털컨텐츠업(+2.44%), 종이·목재업(+1.74%)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기계·장비업(-2.06%), 운송업(-1.23%), 금융업(-1.13%)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7.5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초록뱀이 +20.2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코퍼스코리아(+10.11%), 와이지엔터테인먼트(+5.27%)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아이오케이(-1.55%), 남화산업(-1.41%), SBS콘텐츠허브(-0.74%)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4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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