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095720)의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14개 월 만이다.
22일 웅진씽크빅은 1년 여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비결로 AI 특허기술을 꼽았다. 이를 통해 교과진도는 물론 학습습관, 이해도, 학습성과에 따른 맞춤진도를 편성해 개인하된 학습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기반 개인화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웅진스마트올의 장점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AI교육 기술을 더욱 정교화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