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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신임 이사장에 송형근(56·사진) 전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24일까지다.
송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운영지원과장·수도권대기환경청장·물환경정책국장·대변인·자연환경실장 등을 역임했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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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신임 이사장에 송형근(56·사진) 전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24일까지다.
송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운영지원과장·수도권대기환경청장·물환경정책국장·대변인·자연환경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