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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 흐르는 정의당
입력
2021.01.25 16:01:53
수정
2021.01.25 16:01:53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사퇴한 가운데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권욱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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