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IM선교회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7명

경기도는 IM선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안양과 용인에서 4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안양에서 3명, 용인에서 1명 나왔다. 이로써 IM선교회 관련해 지난 25일부터 확인된 경기도 확진자는 안성 2명, 고양 1명, 안양 3명, 용인 1명 등 7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IM선교회 관련해 어떤 시설 구성원인지 여부와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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