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는 고향 방문 말아주세요"



연휴를 일주일 앞둔 3일 오전 광주 북구청 외벽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의미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방역 당국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연장하며 가족들이 모이지 못해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시대의 설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연합뉴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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