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 중인 미얀마인들이 3일 도쿄 외무성 앞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사진을 들고 자국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1일 새벽 전격적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수치 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1년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군부가 정당 의원 등 400명을 구금 해제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미얀마 군부가 정당 의원 등 400명을 구금 해제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