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소(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경기 여주 취약계층을 찾아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고유 명절 설을 맞아 경기 여주 지역 외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 ‘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전국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해당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등 ‘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 및 142개 회원조합 전임직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