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선별진료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시가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3명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기준 전날인 9일의 162명보다 1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3일의 170명보다는 3명 많은 수치다. 지난 9일 하루 전체 확진자는 175명, 3일 172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5,717명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