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지난 10일 감염병예방법 위반혐의로 관계자 2명이 구속 기소된 해외선교관련 단체인 BTJ열방센터에 대해 경상북도에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교단체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전국 확산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방역활동과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3회에 걸쳐 고발당한 바 있어 법인설립허가가 취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경북 상주시가 지난 10일 감염병예방법 위반혐의로 관계자 2명이 구속 기소된 해외선교관련 단체인 BTJ열방센터에 대해 경상북도에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교단체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전국 확산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방역활동과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3회에 걸쳐 고발당한 바 있어 법인설립허가가 취소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