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jenniferoom)이 '홈카페' 수요에 맞춰 착즙기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18일 락앤락(115390)은 제니퍼룸이 건강한 음료 만들기에 유용한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니퍼룸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는 신선한 과일을 100% 과일주스로 착즙해, 집에서도 카페에서 즐기는 것처럼 다양한 건강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상단부의 착즙콘에 과일을 얹고 살짝 눌러주면 자동으로 작동하며 75rpm(분당 회전 수)의 저속 착즙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다.
착즙콘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다. 레몬부터 석류, 사과, 배 등 단단한 과일은 물론, 크기가 작은 라임부터 자몽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과일을 착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손잡이 각도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손목 부담을 덜었으며 멀티 감속기어를 적용함으로써 소음을 줄이고 누르는 힘도 덜어줘 쉽고 간편하게 착즙할 수 있다. 착즙콘과 펄프 트레이, 착즙받이 등 착즙부가 본체와 완전히 분리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사용 후 관리가 쉽다.
김기정 제니퍼룸 상품전략본부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나만의 건강한 음료 만들기에 제격인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테인리스 소재의 착즙콘으로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과일을 착즙할 수 있어 건강한 음료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