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1.88%↓)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29%↓)

오후 2시 1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1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1.88%), 의료정밀업(-1.76%), 기계업(-1.67%)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업(+2.77%), 운수창고업(+2.64%), 비금속광물업(+0.80%)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0.41%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이리츠코크렙이 -0.1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에이리츠(-0.14%), 스카이라이프(-0.12%)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이스타코(+5.05%), 현대오토에버(+3.72%), 아세아(+2.8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25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운수창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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