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 /연합뉴스
세방전지(004490)가 현대차 배터리팩 납품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3일 오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세방(004360)전지는 전일 대비 16.99% 오른 11만 5,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세방과 세방우(004365)는 각각 11.90%, 22.54%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한 언론은 현대차그룹이 최근 1차 협력사 대상의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작·생산 업체로 세방전지를 선정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