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클린 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비건 처방 원료로 기름진 두피와 건조한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샴푸 바 ‘스윗 앤 젠틀 2종’을 출시했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은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의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줄 비타민 B5(판테놀), B7(바이오틴)이 함유되어 두피는 기름지고 모발은 갈라지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로 이루어진 내추럴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겨주고 청량감을 준다. 또 각질 제거에 탁월한 살리실산과 바다의 풍부한 미네랄을 담은 다시마 추출물로 구성된 씨위드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의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고 모발에 꽉 찬 영양을 선사한다. 실제 단 1회 사용으로도 두피 각질 36.1%,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되었다는 인체 적용 시험까지 완료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커넬 오일과 해바라기 씨 오일, 코코넛 야자 오일로 이루어진 내추럴 블렌딩 오일이 모발에 촉촉한 영양을 부여해 윤기와 탄력을 선사한다. 역시 단 1회 사용으로도 모발 윤기를 56.32% 개선해 준다는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