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 14人, '사랑의 콜센타' 동반 출연한다

'미스트롯2' / 사진=TV조선 제공

'미스트롯2' 준결승 무대에 올랐던 TOP14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25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자 14인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강혜연·황우림·김연지·허찬미·마리아·윤태화·류원정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해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등 트로트를 다양한 콘셉트로 활용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출연자인 TOP6는 '미스트롯2' 특별 마스터로 참여하고 결승전 특별 무대까지 올라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7명이 자웅을 겨루는 결승 2라운드만을 앞둔 ‘미스트롯2’는 최근 시청률 32.0%를 기록하며 회를 거듭할 수록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으며, 영예의 진(眞)을 누가 차지할지 마지막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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