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2021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 수상

2년 연속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 선정

‘2021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 부문을 수상한 대신자산운용의 구희진(왼쪽) 대표와 펀드운용역인 정만성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003540) 계열사 대신자산운용이 2021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대신KOSPI200인덱스 펀드’가 베스트 한국 대형주 펀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펀드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고 차익거래 등 알파운용전략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펀드가 설정된 2002년 1월 이후 코스피200 지수 대비 165.47%포인트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대신운용 관계자는 “매니저의 10년 이상 꾸준한 운용과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노력이 우수한 성과의 바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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