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뷰티 브랜드 ‘엘러브(L’LOVE)’가 지복합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탄력·영양케어 신제품 ‘엘러브 듀얼 카밍 오일 & 바운싱 크림’을 3일 출시했다.
피부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더해 탄생한 엘러브 듀얼 카밍 오일 & 바운싱 크림은 봄·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캡슐오일과 보습크림이 2in1 듀얼 용기에 담긴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의 탄력·영양케어가 특징이다. 트러블과 그로 인한 자국, 늘어난 모공,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지복합성 혹은 수부지 피부인들이 매끄럽고 탄력있는 결을 되찾을 수 있는 성분과 효능을 추가했다.
상단의 ‘카밍 오일’ 캡슐은 병풀오일과 식물성 스쿠알란, 티트리 오일 등의 성분 배합을 최적화해 지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도록 진정관리와 동시에 산뜻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개발한 페이셜 오일이다.
하단의 ‘바운싱 크림’은 정제수 대체 병풀추출물을 메인으로, 탄력에 좋은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와 재생·보습 효능이 있는 판테놀, 결관리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씨오일, 자일리톨을 함유했다. 푸딩처럼 탱탱한 제형이 피부 도포 즉시 부드럽게 펴 발라지며 고탄력의 효능을 구현해주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
카밍 오일의 경우 2주 사용 결과 피지량 감소와 각질 개선 효과를 공인 임상기관(㈜KC피부임상연구센터)을 통해 확인받았으며 바운싱 크림도 2주 사용 후 피부 탄력, 피부 속 치밀도, 피부 결 개선의 효과에 대한 효능 테스트를 완료했다.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Cerapresso 특허기술을 사용한 포뮬러를 적용했다.
/심희정 기자 yvet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