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막한 5일 중국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5% 내린 3,463.31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가 이날 전인대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예상보다 낮은 ‘6% 이상’으로 제시하고 경기부양 강도도 줄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막한 5일 중국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5% 내린 3,463.31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가 이날 전인대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예상보다 낮은 ‘6% 이상’으로 제시하고 경기부양 강도도 줄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