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앤드컴퍼니 서울사무소 공동대표 최원표·비닛 바티아

[베인앤드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 서울사무소 공동 대표에 최원표 파트너와 비닛 바티아 파트너가 임명됐다. 두 파트너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미국 와튼스쿨 전문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지난 1998년 베인앤드컴퍼니에 입사한 후 서울사무소 인수합병(M&A)·사모펀드 부문 리더로 활동했다. 바티아 신임 대표는 현재 운영 혁신 부문 아시아 지역 리더를 맡고 있다. 퀸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다트머스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수료했으며 1993년 입사했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