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10주년을 닷새 앞둔 6일 스가 요시히데(오른쪽) 일본 총리가 최대 피해지였던 후쿠시마현을 찾아 동일본 대지진 위령비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일본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과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의 피해를 복구하는 작업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 탈원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동일본 대지진 10주년을 닷새 앞둔 6일 스가 요시히데(오른쪽) 일본 총리가 최대 피해지였던 후쿠시마현을 찾아 동일본 대지진 위령비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일본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과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의 피해를 복구하는 작업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 탈원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