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료 용량 조작” 보도에...바이넥스 주가 급락

바이넥스(053030)의 주가가 8일 오전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바이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15% 하락한 2만 4,100원에 거래됐다.


한편 YTN은 유명 제약회사가 해열제와 우울증, 당뇨 치료제의 원료 용량을 조작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제약사를 두고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 생산업체며 인천 송도에 있는 생산시설 설비공장이 있다고 지목했다. 이에 바이넥스의 주가가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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