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달성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의 2021년 컬러라인업을 8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컬러는 ‘포틀랜드 블루’와 ‘켄싱턴 그레이’ 총 2종이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캐시미어 베이지와 미스틱 블랙, 실크 그레이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컬러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확장된 컬러 라인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원핸드 매직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폴딩 후에는 현관이나 트렁크 같이 좁은 공간에서 세운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다. 뿐만 아니라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과 서스펜션이 모든 바퀴에 장착되어 있어 주행 시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최소화해주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에 따르면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 핸드 매직 폴딩 시스템으로 높은 편리성을 자랑하는 유일한 디럭스 유모차다. 기존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련된 뉴 컬러를 선보여 보다 많은 고객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신규 컬러 출시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론칭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게시글 댓글에 친구를 소환하고 론칭 소식을 공유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경품으로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 세트(1명)와 스타벅스 카페 라떼 Tall (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