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콘택트주 반등...신세계 52주 신고가


신세계(004170)가 9일 오전 강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세계는 이날 오전 9시 36분 전일보다 2.95% 오른 29만 6,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30만 원까지 거래돼 52주 고가를 새로 썼다.


한편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20% 높은 36만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악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강한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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