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손 대지 말고 양변기 속 세균·때·냄새 제거하세요"

양변기 살균기 ‘365스마트팟’ 출시


대림바스가 살균수를 이용해 살균, 탈취, 세정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양변기 자동 살균기 '365 스마트팟'을 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제 없이 물과 전기만으로 인체에 안전한 살균수를 만들어 일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을 살균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친환경 살균 세정기다. 특히 비싸고 번거로운 리필 구매 없이 최대 1년간 월평균 100원 미만의 전기료가 나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KC인증은 물론 방수 성능 인증인 IPX최고 등급인 8등급을 받아 물에 넣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신체 접촉이 잦은 화장실은 집안 내 공간 중에서도 위생과 청결을 요하는 공간이며, 특히 양변기의 청결에 대한 관리는 필수다"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위험 요소를 상당수 해결하여 우리집 화장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줄 수 있는 제품으로 욕실 문화를 바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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