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싸' 중 발탁…올리비아로렌, 라빙 뮤즈 선발대회 개최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뮤즈 선발대회 OLIVE CONTEST 2021을 개최한다.


OLIVE CONTEST 2021은 올리비아로렌의 라이브 콘텐츠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대회로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와 함께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10명의 본선 진출자 중 최종 3명을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600만 원으로 ▲1등 상금 300만원 ▲2등 상금 200만 원 ▲3등 상금 10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본선 진출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의류 협찬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우승자 3명은 ‘우먼센스’ 화보 촬영 기회와 올리비아로렌 공식 SNS, 유튜브, 라이브 방송 촬영 등에 함께하는 올리비아로렌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인스타그램은 필수로 운영해야 한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라이브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다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이번 온라인 인플루언서 선발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체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패션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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