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078140)(대표 박진오)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총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누적 기부를 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지난해에만 총 누적 금액 4,000만원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공공의료 지원, 취약계층 복지 지원, 안전보급활동 지원, 지역사회 시설 지원, 국제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인간애에서 시작해 기업의 핵심가치를 타이아득(他利我得)에 두고 고객의 만족을 우선시하며 나아가 전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봉엘에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정기 후원, 긴급환자수송 차량 현물 기부, 경로당 자매결연업체 기부, 저소득자 후원, 지역사회와 복지단체에 기부, 코로나19 특별 지원,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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