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대한외국인' 출연, 엄친딸 존재감 발휘한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넘사벽 엄친딸 면모를 대방출한다.


서동주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이에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2019년부터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대한외국인’에서 문제 캐치력은 물론 엄친딸의 정석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대한외국인’을 통해 서동주는 숨겨놓았던 예능감과 탁월한 센스 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재 서동주는 변호사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