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 활동 당시 대기업 홈쇼핑 계열사 등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해 7월15일 오후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경운 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