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단장·기관장 공동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세 손가락을 들고 '한국교회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