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중학생 100명에 희망가방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지부(센터장 전혜영)와 함께 중학생 100명에게 희망가방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LG디스플레이의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학기 책가방을 구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중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해 아동의 상급학교 진학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책가방을 구매함으로써 상생의미도 담았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희망가방 후원이 신학기를 시작하는 아동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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