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최악 황사'…16일 한반도 덮친다


15일 중국 베이징 도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 여성이 극심한 황사에 이마를 찌푸리고 있다. 이날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북동 지역에서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를 기록하며 16일 새벽부터 17일까지 한반도가 황사로 몸살을 앓을 것으로 전망된다. /AP연합뉴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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