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얀마 최악 유혈사태…대치하는 시위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14일(현지 시간) 양곤 흘라잉타야 지역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방패 뒤에 몸을 숨긴 채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최소 40여 명이 군인 또는 경찰의 발포로 사망하는 등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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