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이 하얀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함양=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