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 사이 코로나19 2명 추가…지역 누계 1,126명

서울 강남구 확진 접촉자의 n차 감염 추정


울산시는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울산 1125번과 1126번은 남구 거주 70대와 60대로 지난 22일 확진된 1122번의 접촉자다.


울산 1122번은 서울 강남구 143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된다.


시는 이들의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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