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엘비정' 하루에 한 알로 육체피로·신경통 싹[건강한 봄맞이]




한미약품(128940)이 고함량 활성형 메가 비타민 ‘비엘비정’을 출시했다.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 근육·관절·신경통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비엘비정에는 육체·눈의 피로 해소와 어깨결림 등 근육 뭉침 개선, 체내 에너지 합성,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는 활성비타민B1(벤포티아민) 110mg, 리보플라빈 100mg, 피리독신염산염 100mg이 들어 있다. 특히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푸르설티아민 등 일반 비타민B1보다 빨리 흡수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약효가 빠르면서도 오래 지속된다.


비엘비정에는 이 밖에도 비타민C·D와 코엔자임Q10, 아연·셀레늄 등 총 19종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노화예방 기능이 있는 코엔자임Q10은 심장 근육의 수축·이완과 혈압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셀레늄은 비타민E보다 1,970배 강한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내 필수 미량원소인 아연이 부족하면 아토피피부염·천식·결막염·두드러기·알레르기비염과 음식 알레르기 등의 면역질환이 생길 수 있다.


비엘비 브랜드는 ‘더 나은 비타민, 더 나은 하루(Better Life with Vitamin)’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비엘비정은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하루 한 알 복용으로 필수 영양성분을 보충,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 비타민”이라고 설명했다.


비엘비정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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