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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간)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람들이 대피하며 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 난민 캠프의 화재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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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간)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람들이 대피하며 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 난민 캠프의 화재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