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071460)는 김치냉장고 '딤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니아딤채는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한 이후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품의 룸별 '오리지널 독립 냉각'제어, '오리지널 탑 쿨링' 시스템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최고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출시한 2021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 전문 숙성모드 지원, 소주 슬러시 보관 기능 등을 탑재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승강장치를 적용해 무거운 김치통을 힘들이지 않고 편히 들어올리는 '오토리프트'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브랜드파워에서 딤채가 2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위니아딤채의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3대 종합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