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팬 참여 캠페인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팬들이 디자인, 손 그림도 참여 가능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그리드 워크.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팬들이 직접 참여해 대회를 완성해나가는 ‘We Make SUPERRACE(우리가 슈퍼레이스를 만든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공모전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에서 골라 놓은 품목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하는 작업이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전문적인 실력이 없더라도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즐겁게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26일부터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m)에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부터는 최고의 작품을 팬들이 직접 고르는 팬 투표가 실시된다.


슈퍼레이스는 공식 상품, 공식 음악, 이모티콘, 키 비주얼 등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팬들이 직접 창조해내는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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